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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교수 면회 마친 조국 전 장관

    (의왕=뉴스1) 신웅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는 전날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비리 관련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됐다. 2019.10.24/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