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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통합공항 이전지 결정 '다시 논의'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오른쪽)과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2일 오후 대구통합공항 이전지 결정을 위한 경북 군위·의성 주민투표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대구시청에서 만나는 순간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지자 권영진 시장이 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21일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 의성군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가 이전지로 결정됐지만 군위군이 단독후보지에만 유치 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 대구통합공항 이전 절차에 난항이 예상된다. 2020.1.22/뉴스1   jsg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