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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남산의 부장들' 열풍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면서 개봉 5일째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1659개 스크린에서 78만29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260만4695명이다. 27일 서울 시내의 한 영화관을 찾은 시민들이 상영관으로 향하고 있다. 2020.1.27/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