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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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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22일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11회 전북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전북도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고용창출과 매출신장 등 5개 분야에 대한 우수중소기업인 시상이 이뤄졌다.

수상자는 ▲고용창출 부문 ㈜케비젠 신홍식(48) 대표 ▲매출신장 부문 (유)한스 이근호(53) 대표 ▲지역발전공헌 부문 전일염공㈜ 김만식(59) 대표 ▲우수신제품개발 부문 ㈜운화 진영우(41) 대표 ▲장수기업 부문 천양제지㈜ 최영재(47) 대표 등이다.

전북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함으로써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기업에 주는 상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되면 경영개선보조금은 물론이고 5년 동안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등 여러 가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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