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실용위성인 아리랑 5호’ 가 22일 오후 8시39분(한국시간 오후 11시39분)에 러시아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예정대로 발사됐다.
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에 따르면 발사는 정상적으로 진행됐으며 발사 15분 후 로켓과 최종 분리돼 궤도에 정상 진입했다.
항우연측은 아리랑 5호는 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36분께 대전에 위치한 위성정보연구센터 지상국과 첫 교신을 하게 될 예정이며 오전 6시30분 께 비로소 위성의 정상적인 작동여부를 최종 확인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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