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킨텍스 장학사업 지역인재양성 요람

[편집자주]


킨텍스(대표 이한철)는 3일 킨텍스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열었다.

킨텍스에 따르면 올해로 7년째 지속되고 있는 장학 사업은 인재양성을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장학금 수여와 함께 직업체험, 자원봉사 등 킨텍스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한다.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지속해온 킨텍스는 올해까지 총 269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초기 장학생들이 국내 유수의 대학에 진학하는 등 인재양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선발된 장학생, 학부모, 킨텍스 임직원, 교육청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참석했다.

이한철 대표이사는 "1년이란 기간이 짧을 수도 있겠지만 킨텍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 장학생들의 향후 진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