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기부스티커 '프레이 포 필리핀'© News1
네이버가 태풍 '하이옌'으로 막대한 인명·재산 피해가 난 필리핀 돕기에 나섰다.
18일 네이버는 라인을 통해 기부스티커 '프레이 포 필리핀'(Pray for the Philippine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스티커는 필리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라인 스티커샵에서 내달 31일까지 0.99달러(전세계 공통)에 구입할 수 있다.
라인은 결제수수료를 제외한 매출 전액을 필리핀 이재민 구호 및 복구 사업 지원금으로 필리핀 적십자사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