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러시아 소치를 방문한다. © News1
정홍원 국무총리가 21~24일 3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 소치를 방문해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참석한다.
국무조정실은 정 총리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국 총리 자격으로 소치 현장을 방문해 한국 선수들을 격려하고 스포츠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정 총리는 소치 방문기간 중 IOC와 러시아 정상급 인사들과 만나 소치 동계올림픽의 성공 노하우 공유와 스포츠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할 계획이다.
또 소치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우리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