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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 학교 기숙사 침입해 절도·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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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사관이 학교 기숙사에 들어가 현금을 훔치고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뒤 달아나다 교사들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7일 강제추행 및 절도 혐의로 박모(23) 하사를 체포해 헌병대에 인계했다.

박 하사는 이날 오전 4시30분께 경기북부의 한 고교 기숙사에 침입해 현금 7만9000원을 훔치고 잠든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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