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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건환경연구원 봄나물 안전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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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인)은 도내 자생 중인 봄나물에 대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도내 주요 도로변, 공단 주변, 하천변 등 오염우려 지역의 쑥, 냉이, 달래 등 봄나물로, 납과 카드뮴 등 중금속 기준치 초과 여부를 조사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올해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공개할 계획”이라며 “도심 도로·하천변이나 공단 주변 등 오염우려 지역에서의 야생 봄나물의 채취 및 섭취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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