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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싸이.빅뱅 8월 한무대 선다…AIA생명 후원

[편집자주]



(AFP= News1) © News1 심혜민 인턴기자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와 글로벌 활동을 왕성하게 펼치고 있는 싸이, 빅뱅 등이 오는 8월 한무대에 선다.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이 오는 8월 15 ~ 1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레이디 가가, 빅뱅, 싸이 등 국내외 최정상 가수들이 참여하는 뮤직 페스티벌,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AIA Real Life: Now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수 싸이가 22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올 나잇 스탠드-달밤에 체조' 콘서트에서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2013.12.22 스타뉴스/뉴스1 © News1


AIA생명이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국내 최고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운 형식의 뮤직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형식이다.

이미 지난해 세계적인 아이돌 팝 스타 저스틴 비버의 첫 내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는 AIA생명은 올해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AIA Real Life: Now Festival)’의 글로벌 스폰서로 나서게 된다. 이를 통해 동·서양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로 국내 뮤직 페스티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시작된AIA생명의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는 일상의 삶에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AIA의 장기적 신념을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해외 뮤지션으로는 팝의 아이콘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싸이(PSY), 빅뱅, 2NE1, WINNER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들 역시 대거 참여한다.

AIA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는 “서울에서 새로운 형태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람들의 삶에 함께 해온 기업(The Real Life Company)으로서,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을 통해 고객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 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명보험은 재무 설계를 통해 사람들의 내일을 보호하는 동시에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역할도 담당한다. 서울에서 글로벌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무대를 통해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음악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 18일부터 예스24(ticket.yes24.com)와 G마켓(ticket.gmarket.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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