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Wee센터는 12월 둘째주까지 지역 고교 24명을 대상으로 ‘드림&Dream멘토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16일 발대식과 함께 시작된 이번 멘토링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와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프로그램에는 지역 심리학과 및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 학생들을 돕게 된다.
이들 24명의 고교생들은 주 1회 개별 멘토링, 월 1회 집단활동, 여름캠프 등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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