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을 위한 어린이 식생활 실천 가이드 만화집을 발간해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관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등 253곳에 이 만화집을 배부했다.
시는 내년에도 어린이,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식생활교육책자를 그림책으로 만들어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책자발간을 계기로 어린이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교육 모델을 만들고, 좋은 식습관 형성, 식사예절 및 건강관리, 음식물의 중요성 등 기초적인 사회성 교육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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