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은 21일 '안전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난예방 안전모니터 봉사단 3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임명할 예정이다.
안전모니터 봉사단은 지역 내 재난안전 위해요인의 현장 제보와 상시감시활동, 안전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의 사전예방을 담당한다.
회원가입은 안전모니터 봉사단 홈페이지(http://safetyguard.kr)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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