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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이로 폭탄테러, 경찰간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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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외곽 32㎞ 떨어진 옥토버시티에서 아흐메드 자키 준장의 엉망이 된 자동차가 그의 집 밖에 놓여 있다. 고위 경찰간부인 그는 이날 집밖에 세워둔 차의 바닥에서 폭탄이 터지면서 숨졌다고 국영 TV와 치안 소식통은 말했다. 군부가 지난해 7월 모하메드 무르시 대통령을 축출한 이후 경찰과 군은 폭탄테러와 총격사건의 주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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