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김신호 교육감은 24일 서원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식재료 검수 및 급식시설 위생·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 News1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오전 관내 16개 학교급식소 등을 찾아 위생상태 등을 불시 점검했다.
김신호 교육감 및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이날 점검에서는 식재료 안전성검사, 조리 용구 미생물검사, 세균 오염도 측정, 쇠고기에 대한 한우판별 유전자 검사 등이 이뤄졌다.
김 교육감은 “지난해 전국 학교 급식실에서 총 46건 2340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대전에서 단 한건도 없었던 것은 구성원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