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 간호대학 학생들이 24일 성남캠퍼스 뉴 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고 있다.© News1

을지대학교 간호대학은 24일 성남캠퍼스 뉴밀레니엄센터 대강당에서 ‘제2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서 을지대 간호대학 3학년 164명은 ‘나이팅게일 선서’를 통해 간호인으로서 책임·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우현 총장은 “여러분들이 두 손으로 켠 촛불은 사랑·봉사라는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상징 한다”며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오늘의 다짐을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