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는 법학과 동창회가 법학과 소속 재학생 1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동국대 법학과 동창회는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0년부터 후배사랑 장학금을 모금했다.
2010년 6명에게 600만원, 2011년 7명에게 700만원, 2012년 7명에게 700만원, 2013년 8명에게 800만원 등 장학금을 전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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