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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역 광장에 합동분향소 운영

[편집자주]

28일 오전 경기 파주시 금촌역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이인재 파주시장이 묵념을 하고 있다. © News1

경기 파주시는 금촌역 광장 앞에 세월호 침몰 희생자 애도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파주시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조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곳은 파주시 공무원과 파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교대로 근무하면서 분향소 운영과 조문객 안내를 돕고 있다.

합동분향소는 합동영결식이 열리는 날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문의 파주시청 총무과(031)940-4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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