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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임소현,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인전 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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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청 소속 임소현(23) 선수가 제1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뉴스1 © News1
울산광역시청 소속 임소현(23) 선수가 제1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뉴스1 © News1


제16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울산광역시청 소속의 임소현(23)이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임소현은 지난 22일 경북 안동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종목에 출전해 6게임 합산 1405점(평균 234.2점)을 기록했다.

임소현은 쇼트 훅 구질을 사용하는 실업 1년차 신인 선수로, 이번 대회 5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북도청 이나현(25)은 1388점(231.3점)으로 2위에 올랐고, 대구체육회 김형림(23)은 1357점(226.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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