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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마륵동 가구점 불 1시간만에 진화(종합)

[편집자주]

30일 오후 8시45분께 광주시 서구 마륵동 한 가구점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소방차 20여대와 소방관 100여명을 출동시켜 진화에 나섰지만 건물 1층 곳곳과 2층 일부가 불에 탔다. 가구도 소실됐다.

불이 난 가구점 건물은 조립식 패널로 지어졌으며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집계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구점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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