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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4차 위안부 국장급협의 19일 도쿄서 개최

[편집자주]

한국과 일본 간 군대위안부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협의가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다고 외교부가 18일 밝혔다.

양측 간 협의는 지난 4월 첫 개최된 이후 이번이 네번째다.

이번 협의에선 일본측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협상안을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돼 양국 간 위안부 문제 협상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협의에는 그동안과 마찬가지로 우리측에서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이, 일측에선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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