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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승용차 없는 날’ …텅 빈 증평군청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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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충북 증평군청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사진제공 = 증평군청 © News1
18일 오전 충북 증평군청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사진제공 = 증평군청 © News1
18일 오전 평소 민원인과 공무원들의 차량으로 만성 주차난을 겪는 충북 증평군청의 주차장이 텅 비어 있다.

군이 이날을 ‘승용차 없는 날’로 정해 운영했기 때문이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걸어서 출근하면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운동을 확산 등을 위해 저탄소 실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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