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이 초등학생과 테니스 대결을 했다.
23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 특훈을 위해 초등부 테니스 실력자들이 등장했다.
이형택은 "김동주 선수는 5학년 때부터 이름을 들어봤다"며 그 실력을 인정했다. 현재 초등부 남자부 랭킹 1위인 김동주는 이형택, 전미라 등 레전드와의 대결을 묻자 "자신있다"며 자신만만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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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이 2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과 대결했다.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이형택은 출연진의 부추김에 의해 김동주와 경기를 하게 됐다. 경기 결과는 10대8로 이형택의 승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