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귀국해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한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달 30일 중국 심천에서 열린 팬미팅 '걸스 제너레이션 퍼스트 팬 파티(Girls Generation First Fan Party)'를 마치고 1일 차례로 귀국하고 있다.
팬미팅을 마친 8명의 소녀시대 멤버 중 태연, 티파니, 서현과 윤아, 수영, 써니는 1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뒤이어 이날 오후 6시께 귀국할 예정이다.
소녀시대가 중국에서 귀국했다. © SM엔터테인먼트 |
한편 이에 앞서 제시카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