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회 세이펜전자 대표이사.(사진=경희대 제공) 2014.10.02/뉴스1 © News1 |
경희대학교는 2일 김철회 세이펜전자 대표이사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이날 오후 4시쯤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관 2층 중앙회의실에서 열리며 기부금은 개교 65주년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 대표이사는 경희대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같은 대학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지난 2006년 세이펜 주식회사 법인을 세운 김 대표이사는 현재 세이펜전자와 세이펜북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도서출판 세이북과 세이펜 대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