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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주택서 화재 전소…노부부 사망

  • 2014-10-23 07:44 송고
  • (충북ㆍ세종=뉴스1) 남궁형진 기자

[편집자주]

23일 오전 5시20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A(80)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주택(99㎡)이 전소해 A씨와 부인(80)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ng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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