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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 ‘1대 100’ 녹화서 통큰 기부 “상금 5천만 원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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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혁이 ‘1대 100’ 우승 상금 5천만 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배우 성혁은 지난 19일 진행된 KBS2 ‘1대 100’ 녹화에 참여해 최후의 1인이 됐다. 그는 상금 5천만 원을 획득한 후 그 자리에서 이를 모두 기부한다고 밝혔다.

앞서 성혁은 지난 8월 미국 ALS협회가 진행하는 모금 운동인 아이스버킷챌린지 행렬에 동참하며 온정을 나누기도 했다.

배우 성혁이 ´1대 100´ 녹화에서 상금을 기부할 뜻을 내비쳤다. © 성혁 인스타그램
배우 성혁이 ´1대 100´ 녹화에서 상금을 기부할 뜻을 내비쳤다. © 성혁 인스타그램

이에 누리꾼들은 “성혁, 통큰 기부네. 대단하다”, “성혁, 최후의 1인도 대단한데 기부까지”, “성혁,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이어 기부도. 최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혁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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