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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물위에 떠 있기 기네스 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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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측 사해 주위에 위치한 호텔 간부 및 직원 261명이 30일(현지시간) 평화를 기원하는 둥근 원을 그리며 사해에 떠 있다. 이들은 이날 요르단의 주요 산업인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가장 많은 사람이 참여하는 떠 있기' 부문 기네스 세계기록에 도전, 성공했다. 요르단은 이웃국가 이라크와 시리아의 내전으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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