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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署, 동업자 상가 침입 물건 훔친 40대女 입건

[편집자주]

인천 중부경찰서는 동업자의 상가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친 혐의로 A(48‧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6시께 중구 중봉대로의 한 문구점의 경비시스템을 해제하고 들어가 B(50‧여)씨 소유의 컴퓨터 본체 1대와 커피, 장갑, 담배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와 이 문구점을 같이 운영했던 A씨는 이득금 정산 문제로 분쟁이 발생하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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