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옥택연을 대신해 시골마을을 방문한 손호준과 게스트 최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의 등장에 이서진과 손호준은 기쁜 내색을 감추지 못했다. 최지우는 이후 두 사람과 함께 정선 시골 생활에 완벽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가 '삼시세끼'에서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 tvN '삼시세끼' 캡처 |
또 최지우는 이서진, 손호준과 함께 김장 준비까지 하며 여배우가 아닌 소박하면서도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서진은 "최지우 정선 안방마님됐다"며 최지우의 시골 마을 적응을 유쾌해했다.
세 사람은 이후 체계적으로 서로 손발을 맞춰 김장을 담그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