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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시청률 소폭 상승하며 金夜 예능 1위 '굳건'

[편집자주]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시청률 1위 자리를 수성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1시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전국 기준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7.6%보다 0.9%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출연 당시 인연을 맺었던 지하철 친구 최승리씨, 은행 직원 한송이씨와 재회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용산의 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만나 돈독한 우정을 나누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룹 M.I.B 강남이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승리씨와 한송이씨를 만난다. © MBC
그룹 M.I.B 강남이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최승리씨와 한송이씨를 만난다. © MBC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KBS2 '나는 남자다'는 5.1%와 5.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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