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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 실세' 의혹 정윤회씨 검찰 출석(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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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돼 온 정윤회(59)씨가 10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정씨는 이날 오전 9시50분쯤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씨는 세계일보 기자 3명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고소인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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