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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윤보미 동네 슈퍼 사인회, 알고보니 아버지 가게

[편집자주]

에이핑크 윤보미의 슈퍼 사인회 진상이 밝혔다.

17일 저녁 8시50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에이핑크 윤보미의 슈퍼 사인회에 대해 전했다.

최근 온라인에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동네 슈퍼에서 사인회를 가졌다며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한밤' 제작진은 경기도 수원의 한 슈퍼로 찾아갔다.

에이핑크 윤보미가 자신의 집이 운영하는 슈퍼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에이핑크 윤보미가 자신의 집이 운영하는 슈퍼에서 사인회를 가졌다.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윤보미가 사인회를 한 곳에 가서 주인 아저씨에게 묻자 주인은 "여기 보미네 집이다"고 답했다. 슈퍼 아저씨가 윤보미 아버지였던 것. 윤보미 아버지는 "휴가 왔을 때 여기서 해준거다. 사인회를 연 게 아니라 동네 꼬마들이 왔길래 해준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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