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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경기선행지수 0.6%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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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의 경기 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미 컨퍼런스보드는 18일(현지시간) 11월 경기선행지수가 0.6% 상승한 10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5%를 상회한 것이다.

켄 골드스타인 컨퍼런스보드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선행지수 상승은 올 겨울에도 미국 경제의 완만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11월 동행지수는 0.4% 상승했고, 후행지수도 0.3%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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