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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총회장 숨진 채 발견…유서엔 괴로운 심경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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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1시4분께 A(67)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경기도 의정부지회장이 자신의 학원 내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A씨가 쓴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 중이다.

국악인인 A씨는 2012년 7월 의정부예총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의정부 보람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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