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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4월 보선 새누리당 관악을 후보 출마 선언

[편집자주]

오신환 새누리당 관악을 당협위원장이 8일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실시되는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서울 관악을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위원장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29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통일시대로 가는 길목에서 케케묵은 이념갈등과 지역대결의 낡은 정치를 마감하고, 민생 최우선의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관악을 지역에는 현재까지 오 위원장과, 김철수 전 새누리당 관악을 당협위원장, 김희철 전 국회의원, 홍정식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노종중씨 등 5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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