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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 박태환, 남성호르몬제 투약 검찰 확인(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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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문'에 휩싸인 수영 박태환 선수가 남성호르몬제를 투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이두봉)는 박태환 선수가 작년 7월말 경 서울 모병원에서 '네비도' 남성호르몬 주사제를 맞았고, 그 안에 테스토스테론이란 금지약물이 함유돼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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