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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녹색건축물 개정조례안 등 18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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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는 29일 제309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혜련 녹지교통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역사 서측 연결통로 문제를 해결 위한 보행환경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 News1
수원시의회는 29일 제309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혜련 녹지교통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역사 서측 연결통로 문제를 해결 위한 보행환경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사진제공=수원시의회 © News1


수원시의회는 29일 제309회 2차 본회의를 열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개정안 등 18개 안건을 통과시켰다. 

각 상임위원회는 회기 동안 집행부로부터 올해 시정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고, 조례안 심사와 함께 롯데몰, 도시안전통합센터 등 주요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점검했다.

이혜련 녹지교통위원장은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역사 서측편 연결통로 문제’ 해결을 위한 ‘보행환경개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 “수원역사 서측 연결통로가 연결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고 있고, 주말이면 불법주차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기업 이익논리가 아닌 주민 기본권 차원에서 연결통로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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