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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마트서 여성 분신… 화재로 추가 인명피해 우려

[편집자주]

1일 오후 5시2분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의 한 마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이 몸에 기름을 붓고 분신을 시도해 불이 났다.

이 여성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심한 연기와 화재로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은 이 여성이 마트와의 임대차계약 문제 때문에 분신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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