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개그콘서트' 이문재, 김승혜에 "관복 벗고 혼례복 입어라"

[편집자주]

'개그콘서트' 이문재가 김승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문재는 1일 밤 9시15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왕입니다요' 코너에서 장원급제한 신하 김승혜를 불러들였다.

왕 이문재는 고운 외모에 김승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하지만 김승혜는 고운 외모와 달리 허스키한 반전 목소리를 들려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승혜가 '개그콘서트' '왕입니다요' 코너에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김승혜가 '개그콘서트' '왕입니다요' 코너에 출연했다. © 뉴스1스포츠 / KBS2 '개그콘서트' 캡처


하지만 이문재는 김승혜에 대한 관심을 끄지 못했다. 그는 김승혜에게 이상형 등을 물어보는 듯 지속적인 관심을 표했다.

이후 이문재는 "안 되겠다. 김승혜의 관복을 당장 벗겨라. 대신 혼례복을 입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