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원준과 김지수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김원준과 김지수는 1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절친들의 동창회' 특집에 각각 유재석과 송지효 절친으로 출연했다.
김지수는 김원준과 함께 미션을 진행하며 호감을 보였다. 김지수는 자신이 직접 만든 달고나를 김원준에게 주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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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가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했다. © 뉴스1스포츠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캡처 |
이후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솔직히 김원준 선배님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잘 어울린다",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러브라인 흥미진진하네",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둘 다 선남선녀", "런닝맨 김원준 김지수,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