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5시 34분께 부산 사상구 모 폐차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날 현장에는 소방차 30여대 소방인력 105명이 출동해 화재진화 작업을 펼쳤다. (이승배 기자) 2015.2.3/뉴스1 © News1 |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폐차 수십대와 인근 공장 3개 동 외벽이 불에 타는 등 5000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펑’ 하는 소리가 들려 밖으로 나와보니 불이 이미 주변으로 번지고 있었다”는 현장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