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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버스터리드, 정규 앨범 재킷 공개 '물고기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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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출신 밴드 버스터리드가 정규 앨범 재킷 디자인을 공개했다.

버스터리드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의 재킷 디자인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재킷 디자인은 마치 기계로 만들어진 물고기로, 금방이라도 살아 숨 쉴 듯 뛰어오르는 모습이다.

밴드 버스터리드가 정규 앨범 재킷 디자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 © 뉴스1스포츠 / 에버모어뮤직
밴드 버스터리드가 정규 앨범 재킷 디자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나섰다. © 뉴스1스포츠 / 에버모어뮤직


소속사 에버모어뮤직 측은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음악과 수산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수산업밴드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던 버스터리드에게 물고기의 의미는 특별한 의미라고 볼 수 있다. 이번 물고기 앨범 재킷은 싱싱한 활어처럼 무대를 누빌 버스터리드의 상징이다”라며 “살아있는 싱싱한 음악을 선보일 것이다. 바다를 헤엄치는 물고기처럼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는 버스터리드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리드는 오는 24일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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