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흉기 테러를 당한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수술을 집도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측은 2시간30여분에 걸친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로 인한 기능적 후유증은 없겠고 상처도 1~2년 지나면 희미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손 부위 상처로 인해 새끼손가락의 신경 손상이 우려된다며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정상기능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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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왼쪽 손목 관통상…기능적 후유증 없을 것"(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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