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주 샌드스프링스 소재 레마교회에서 나온 재난대응대원들이 26일(현지시간) 토네이도 상륙으로 무너진 주택 주위를 치우고 있다. 오클라호마와 아칸사스주를 덮친 토네이도로 인해 약 1만5000가구와 지역 사무실들이 정전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으며 최소 1명이 숨지고 수십채의 건물이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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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클라호마에 토네이도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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