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K팝스타’ 정승환 ‘제발’ 열창에 박진영 “믿기 어렵다”

[편집자주]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 화면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방송 화면

'K팝스타' 정승환이 거친 매력을 발산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케이티김, 릴리M, 정승환, 이진의 치열한 TOP3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참가자로 등장한 정승환은 들국화의 '제발'을 열창했다. 정승환은 기존에 애절하고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와 달리 숨겨왔던 거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승환의 무대에 박진영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의 해석이라곤 믿기 어렵다"라고 칭찬했고 양현석은 "몇 개월 동안 불렀던 목소리 중에 제일 좋았다"고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승환이 우승할 듯", "이번에 선곡 정말 베스트였음", "정승환, 점점 실력이 좋아지는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 점수 60%와 문자 투표 40%를 합산한 결과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가 TOP3에 올랐다.
연관 키워드
로딩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