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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6월 말까지 기한 연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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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로잔에서 이란 핵협상을 진행중인 주요 6개국(유엔 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 및 독일·P5+1)과 이란이 협상 시한을 6월 말까지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31일(현지시간) 소식통이 전했다.

사안에 정통한 이 소식통은 이란과 주요6개국이 양 측의 합의점과 견해차를 명시하는 이 같은 내용의 공동성명을 이날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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