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한 경찰관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일으켜 입건 조사중이다.
1일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9시45분께 조례동 한 마트 앞 도로에서 광양경찰서 소속 문모 경위가 차량 2대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경찰 조사결과 문 경위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수치에 해당하는 0.064%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문 경위의 소속 경찰서에 해당 사실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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