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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더 이상 ‘봉’이 되지 마라

한미교육원 미국주립대 장학생 정기설명회 개최

[편집자주]

© News1
최근 미국의 언론에 “미국의 캘리포니아 대학(UC) 이사회가 향후 5년간 매년 학비를 5%씩 올리는 안을 발표하자 캘리포니아 학부모들이 이에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이에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타주 출신학생과 국제학생에게만 학비를 올리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기사가 났다.

만일 이렇게 되면 현재 국제학생 학비가 2500만 원에서 5년 후 4500만 원이 되어서 미국유학을 희망하는 수많은 국제학생들만 '봉'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는 2200개의 4년제 대학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국제학생에게도 미국 학생이 내는 학비 즉 특례입학(In-state Tuition) 장학금의 혜택을 제공하는 주립대학들이 있다.

이러한 혜택을 주는 주립대학의 경우 1년 학비가 7000달러(약 770만원)에 불과하여 한국대학 학비보다 적은 비용으로 미국의 우수한 주립대학을 유학할 수 있다.

장학금 수령 후 미국 주립대 전체 비용은 학비 7000달러, 기숙사비 6000달러, 그리고 식대가 2000달러로 1년 총 비용이 1만 5000달러에 불과하여 일반 국제학생이 내는 학비인 1만 8000달러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한미교육원은 미국의 많은 주립대학과 협약을 맺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으며, 미국 내 상위 15%안에 랭크된 13개주 23개의 주립대학에 장학금을 받고 신·편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주립대학은 주 정부가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한국의 국공립대학에 해당하며, 학교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전공을 제공하고 있어서 의대, 약대 치대, 법대 등의 전문직이나 우주공학, 항공학, 자동차공학, 나노과학 등의 공대와 간호학 음악치료, 스포츠 매니지먼트, 방사선학, 사회복지, 공연학인테리어 디자인, 패션 머천다이징 등 장래 취업에 유리한 특화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향후 미국 취업에 유리한 스템(STEM) 전공 즉 과학(Science),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수학(Mathematics)등의 전공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에는 하버드대, 예일대 등의 아이비리그 대학에 버금가는 32개의 명문 주립대학이 있는데 이를 퍼블릭 아이비리그(Public Ivy League) 대학이라고 한다.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은 각 주를 대표하는 최고의 주립대학으로서 아이비리그 수준의 교육과정을 경험하지만 학비가 아이비리그 대학의 1/2에 불과해 미국의 최우수 학생들에게도 매우 인기 있는 대학이다.

국제학생들이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에 바로 진학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같은 주 내에서 편입을 보장해주는 TAG(Transfer Admission Guarantee)프로그램을 활용하여 UC버클리, UCLA, 버지니아대학교, 위스콘신대학교-매디슨, 미시건대학교-앤아버,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채플힐, 뉴욕주립대-빙햄톤, 펜실베이니아주립대-유니버시티 파크, 워싱턴대학교, 미네소타대-트윈시티, 조지아대학교, 조지아텍 등과 같은 미국 최고의 명문 주립대학교로 손쉽게 진학할 수 있다.

영어준비가 안 된 학생들은 한미교육원이 진행하는 '유학정규반'을 수업을 통하여 자신이 지원할 주립대학이 요구하는 공인 영어점수를 준비할 수 있으며, 영어성적을 갖춘 학생들은 '미국주립대 특별반'을 통하여 미국 주립대 5개 교양과목과 진학 후 수업향상에 필요한 고급에세이와 프레젠테이션, 디베이트 등의 수업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2016년 1월 초 봄학기 장학생 정규반을 5월 1일 개강한다.

또한 한미교육원은 미국주립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주립대 지원 및 유학비자 신청, 주립대 진학 후의 고충해결 및 명문대학으로의 편입 그리고 대학원 진학 시까지의 모든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원장이 직접 학생들과 동행하여 기숙사 입소, 수강신청 등의 주립대 초기정착 과정을 도와주고 있다.

이제 더 이상 2~3배나 비싼 국제학생 학비를 다 내면서 또한 미국명문대 입학 스펙을 만들기 위하여 값비싼 컨설팅비용을 치르면서 미국유학을 가는 어리석은 '봉'이 되지 말고 오히려 미국의 주립대학교가 국제학생들에게 '봉'이 되어서 경제적인 비용으로 미국의 명문대학을 유학할 수 있는 현명한 방법을 선택하기를 추천한다.

미국주립대 장학생 교육기관인 한미교육원에서는 2008년에 1기 장학생을 선발했고 현재 7기 학생을 선발 중이며, '장학금을 받고 미국주립대 유학 가는 방법'에 대한 정기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하버드, 프린스턴 등)이나 퍼블릭 아이비리그 대학(UC버클리, 뉴욕주립대-빙햄톤 등)에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중등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한 교육 및 진로상담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정기설명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며, 성적표 지참 시 현장에서 장학금을 받고 지원할 수 있는 주립대학을 추천해 준다.

4월 25일(토) 오후 2시 한미교육원 서울교육센터(강남역 12번 출구)

4월 26일(일) 오후 2시 한미교육원 부산교육센터(센텀역 13번 출구)

좌석제한으로 사전에 전화예약(1588-9774)이나 한미교육원 홈페이지(www.koramedu.com)에서 온라인 예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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